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새 총주방장 안드레아스 크램플 부임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0월4일 신임 총주방장으로 독일 출신의 안드레아스 크램플(Andreas Krampl, 39세)씨를 선임했다.

안드레아스 크램플 총주방장은 1993년 독일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회핑언(Schlosshotel Höfingen)에서 요리를 시작했으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하인츠 빙클러(Residenz Heinz Winkler)를 거쳐, 지금까지 이스라엘, 노르웨이,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자마이카, 홍콩, 방콕, 인도, 인도네시아, 두바이, 베이징 등 19년 동안 전 세계의 호텔을 돌며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쉐라톤,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하얏트, 리츠칼튼, JW 메리어트 등 최상급 인터내셔널 호텔을 돌면서 각 나라의 식 문화에 대한 식견을 넓혀왔으며,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키워 2005년에 서른셋의 나이로 총주방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1999년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합류하여 리츠칼튼 시드니, 리츠칼튼 자마이카 몬테고 베이,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 앤 스파, 리츠칼튼 두바이 인터네셔널 파이낸셜 센터를 거쳤으며, 2010년 4월부터 리츠칼튼 베이징과 JW 메리어트 베이징의 총주방장 역할을 동시에 역임하다 올 10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총주방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크램플 총주방장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손님들에게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식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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