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몰, ‘탐앤탐스’로 올 가을 창업시장 공략 제안

서울--(뉴스와이어)--요즘 뜨는 창업인 커피전문점 창업은 자영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로망이나 다름 없다.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하는 일은 생각보다 쉬워 보이고, 밥값보다 비싼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곳곳에 넘치고 있어 상권에 대한 걱정도 적으니 이보다 좋은 창업아이템이 또 있을까?

커피전문점 창업은 나이나 성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얼마든지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이다. 실제로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Changup Economic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창업자의 경우, 70% 이상이 퇴직을 하거나 사회 생활을 막 시작한 초보창업자이거나 여성창업자들이다.

창업몰 커피창업 전략 창업전문가 전희진 차장은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커피전문점 창업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난다.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보통 창업의 공포와 불안이 가장 많은 층으로, 커피 창업이 다른 업종에 비해 안정성이 높다는 것을 우선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문제는 커피숍 창업 브랜드가 너무 많기도 하고, 각 상권마다 경쟁자 수도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수많은 중소규모, 1인 창업도 가능한 커피전문점부터 기업형의 대규모 커피 프랜차이즈까지 레드오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경쟁자가 넘쳐나는 이 치열한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에서도 성공하는 이들은 반드시 있다. 조금 다른 콘셉트, 특별한 서비스, 경쟁자보다 맛있고 질 좋은 커피와 색다른 문화적 공간을 제공한다면 말이다.

멀티복합카페의 선두주자로 고객들과 업계의 주목을 받는 `탐앤탐스’ 커피는 24시간 매장 운영으로 국내커피 고객들의 호응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창업몰(www.changupmall.com) 전희진 차장은 “탐앤탐스는 뛰어난 입지 선정 능력과 다양한 메뉴로 2011년 상반기에만 50여 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했으며, 해외 각국에도 진출하고 있어 국내 프랜차이즈의 한계성을 극복했다”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커피전문점 창업으로 탐앤탐스의 신뢰도를 꼽는다”고 말했다.

탐앤탐스는 지난 2009년 호주 시드니 1호점을 시작으로 싱가폴, 태국 등으로 진출에 성공하며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해외 진출의 선두 주자로 나서고 있다. 이미 LA에서는 10여 개의 매장 입점 계약을 마친 상태로 토종커피전문점 중 미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확보한 상태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에서는 탐앤탐스 커피전문점의 성공 요인과 2011년 가을커피프랜차이즈 창업, 커피 창업, 카페 창업 등의 창업시장 전망, 브랜드 경쟁력, 상권분석 등을 진행하고 창업몰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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