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미아로 수유역에 중앙버스정류소 신설
도봉・미아로는 서울 동북부(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와 의정부시, 그리고 서울의 도심 종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축으로 2004년 7월부터 중앙차로가 운영되고 있다.
도봉・미아로의 현재 수유역 중앙버스정류소는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역 7, 8번 입·출구와 거리가 멀어, 시는 중앙정류소를 추가로 설치해 버스와 지하철의 환승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수유역에 이번 도심방향 중앙정류소 설치가 완료되면 정류소에서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사이의 거리가 200m→50m로 단축되므로 버스↔지하철간 환승이 훨씬 편리해져 출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근주민과 근처 상업지대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유역 앞 강북구청 사거리의 외곽방향에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이 일대의 교통정체를 해소할 계획이다.
수유역 앞 도로에는 강북구청 사거리에서 외곽방향으로 좌회전 한 개 차로와 직진 2개 차로가 운영돼왔으나, 이 지역의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우회전 1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그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수유역 앞에 신설되는 중앙정류소에 업그레이드 된 교통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먼저 중앙정류소 주변 공간에 녹음수와 띠녹지를 식재하고 태양광 표지병을 설치해 친환경적인 정류소로 만들 계획이며,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노면에 물이 고여 대기하는 시민에게 빗물이 튀어 버스를 승하차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별도의 배수관을 매설해 물이 원활히 빠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마국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운영과장은 “이번 수유역 중앙버스정류소 설치로 더욱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재 운영되고 있는 105km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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