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두 다음 사라질 질병으로 ‘자궁경부암’ 유력

- 백신 접종해야 보다 확실한 예방 가능해

서울--(뉴스와이어)--벌써 10월 노벨상 후보가 발표되는 시기가 왔다. 인류의 과학과 의학도 최근 100~200년 동안 많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질병은 의외로 많지 않다. 1980년대에 WHO가 소멸했다고 발표한 ‘천연두’가 거의 유일한 사례이다. 100 여년 전 에드워드 제너의 종두법을 기초로 천연두 예방접종이 확산되면서 얻은 인간의 작은 승리라 할 수 있다.

천연두처럼 백신 덕분에 수십 년 후에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는 질병은 ‘자궁경부암’이 현재 1 순위이다. 자궁경부암은 암 중에서 유일하게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암이다. 대략 70 여종의 HPV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16형과 18형이 자궁경부암의 발병과 가장 관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16형과 18형 등의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을 형성해 주는 가다실과 서바릭스 두 가지로, 두 제품 모두 접종간격은 6 개월간 3회의 접종이 필요하다.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는 것처럼, 자궁경부암도 백신 접종 후 정기적 검진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데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백신 접종에 관심이 크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병구 원장은 과거에는 가장 흔한 여성암이었던 자궁경부암이 이제는 조기검진 확산으로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있지만, 성생활 개시 연령은 낮아지고 결혼 연령은 높아지면서, 실제로 자궁경부암 전 단계에서 치료받는 여성들의 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으므로, 정기적 검진과 함께 보다 근본적인 예방법으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신접종이 확산되면 향후 10~20년 후에는 임상적으로 보기 힘든 암이 될 것이라는 자궁경부암에 내가 걸린다면 환자 입장에서는 더욱 억울할 수밖에 없다.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려면 예방백신 접종을 가급적 빨리 완료하고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을 받는다면,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는 확실한 보험을 드는 셈이다.

노원역 인근에 위치한 여성전문병원으로서 미혼여성클리닉, 여성성형클리닉과 성병클리닉, 피부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는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여성 원장을 포함한 분야별 2인 진료체제와 예약진료를 통해 편리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도움말: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

에비뉴여성의원 개요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베니건스 7층에 위치한 에비뉴 여성의원(원장 조병구)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병구 원장은 대한회음성형연구회 학술이사, 대한산부인과 학회 편집위원, 대한미용여성학회 학술위원,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ASEO) 회원, 대한레이저의학연구회 회원, 한국 피부나노연구회 회원, 대한비만체형학회 평생회원, 대한비만학회 회원이며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건강 포탈 와이즈우먼의 전문 상담의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venueclinic.co.kr

연락처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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