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민에게 찾아가는 안전문화 선진화교육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2011. 10. 11일부터 11. 18일까지 가정 및 우리 일상 생활에 필요한 안전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생활안전 실천을 위한 ‘안전문화 선진화 교육’을 12개 시·군 약 2,500명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도에 의하면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5일 정전사태 등을 비롯 재난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예고없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음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이론적인 교육보다 과거 발생사례 중심으로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사소한 일상 생활안전수칙 위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각 소방서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 한국 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전문 인력들이 강사로 투입되어, 이론과 현장 경험이 겸비된 살아 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도내 각 지역의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회원들을 비롯 통·리장, 일반주민 등 각계 각층의 도민에게 시·군별로 직접 찾아가 소방, 생활안전, 전기안전, 가스안전 분야 등 일상생활 전 분야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이 이루어진다.

도 관계자에 의하면 노령 인구가 많은 우리 지역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로, 안전 소외계층 없이 모든 도민이 안전마인드가 정착되어 안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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