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11년 9월 사상 최대 월 판매실적 달성

2011-10-11 08:54
서울--(뉴스와이어)--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 대표 이계웅)는 지난 9월 한 달간 총 117대의 모터사이클을 판매, 1999년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월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이러한 월 판매 최대실적은 지난해 9월 말까지 누적된 실적을 비교해 봤을 때도 10% 이상 성장한 수치다. 또한 이번 9월 실적은 651cc 이상의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도 40%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해 다시 한번 레저 모터사이클 시장의 강자임을 확인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이러한 판매실적 호조는 지난해 8월 오픈한 ‘할리데이비슨 대전점’을 비롯, 이번 달 1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부산점’과 같은 지역 딜러망을 통해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된 영업망을 확충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더들에게 할리데이비슨 미국 본사 방문 및 제주도 투어를 비롯 각 딜러별로 진행되는 연중 포토투어와 오픈하우스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할리데이비슨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내부 평가하고 있다.

그 밖에도 대부분의 할리데이비슨 구매 고객 대부분이 모터사이클을 처음 접하는 것을 고려, 모터사이클 전문 영업사원이 1:1 맞춤 안전 교육 및 라이딩 연수를 지원하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5일부터 신모델 ‘다이나 스위치백(FLD)’과 ‘소프테일 블랙라인(FXS)’을 앞세운 총 25종의 2012년식 라인업의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팀 총괄 강태우 부장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꾸준하게 진행해온 문화 이벤트와 다양한 라이더 지원정책이 어우러져 지난 9월, 사상 최대 월 판매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리더로서 단순한 수치 성장보다는 모터사이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성숙한 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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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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