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쇄 전문 브랜드 ‘북토리’, 기업 맞춤형 명함제작 솔루션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한국학술정보(주)의 디지털인쇄 전문브랜드 ‘북토리’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기업형 명함솔루션을 국제인쇄산업대전(KIPES)을 통해 선보였다. 국제인쇄산업대전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디지털인쇄로 열어가는 그래픽 세상” 이란 주제로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다수의 디지털인쇄 기업과 솔루션 업체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북토리의 기업명함 솔루션은 여러 명의 명함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 핵심 기능 외에 QR코드, 사진 등의 이미지 삽입 기능 및 가변영역 자동 맞춤기능을 추가한 상품이다.

가변 영역 자동맞춤 기능은 지정된 양식에 가변 데이터를 불러들여 출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방식은 상품권의 가변 데이터인 일련번호를 각 1장마다 적용하여 인쇄하는 방식에 주로 이용되었다. 북토리는 이러한 가변 영역 자동맞춤 기능을 명함 솔루션에 적용하여 가변 데이터가 삽입된 다수의 명함 제작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범위가 초과할 경우 그 다음 행으로 문자열이 넘어가는 자동개행 기능을 적용하여 별도의 행 관련 편집의 과정을 생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북토리의 기업명함 솔루션은 명함 제작이 빈번한 인사 시즌 시, 추가 편집 없이도 최대 600명의 명함제작이 가능하다.

더불어 북토리는 독립적으로 운영 가능한 명함 솔루션 웹페이지를 고객사에게 지원하여 중간 유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웹 페이지 내에는 관리자 페이지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는 지사별 부서별 주문 내역, 월별 주문내역 및 과거 주문내역의 관리가 가능하여 정산관리 시의 편리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기업의 각 부서에서 명함을 제작할 때, 서로 상이한 명함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통해 제작하여 서로 다른 폰트나 문장의 간격, 회사 로고의 위치 등의 문제로 통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북토리의 기업 명함 솔루션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해주어 고객사만의 통일성을 갖춘 명함 제작으로 원활한 비즈니스 진행에 일조한다.

북토리 명함솔루션은 통일성 있는 명함 제작의 용이성과 목적에 따라 개별 수정이 가능한 유연성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충족하는 맞춤형 인쇄 솔루션이다. 문구추가 및 이미지 삽입이 일반인도 가능하여 추가적인 편집/디자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업 원가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학술정보(주) 사업본부의 이대진 전무는 “고객 맞춤형 기능을 갖춘 북토리의 기업명함 솔루션은 기업의 원가절감 가치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쇄 솔루션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맞춤 제작이 가능한 POD개념을 토대로 기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대상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학술정보 개요
한국학술정보는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 KISS(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국내 1200여 학회의 32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또한 BOOK과 FACTORY의 두 단어를 결합한 이름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를 론칭하며, 1부부터 인쇄가 가능한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맞춤형 오프셋(대량) 인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MS(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및 G7 Master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탑북, 카드큐, 페이퍼서치, 이담북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북토리 명함솔루션: http://www.cardis.co.kr
북토리 홈페이지: http://www.booktory.com

웹사이트: http://www.k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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