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알바생 자주하는 실수 ‘톱7’ 조사… 1위는 ‘할 일을 깜빡 잊어 버린 것’

서울--(뉴스와이어)--아르바이트 전문 취업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이 아르바이트생 2,3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초보시절 가장 잦았던 실수로 ‘할 일을 깜빡 잊어 버린 것’(25.1%)이 최고의 실수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주문을 잘못 받은 것’(20.5%)이 2위를 차지했고,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돈 계산을 잘못한 것’(19.7%)이 3위에 올랐다.

또 ‘지각을 자주했다’(10.8%)는 근무태도와 관련된 실수와 ‘제품을 잘못 만들었다’(9.3%), ‘물품을 훼손했다’(9.1%) 등 회사 손해와 관련된 것도 자주 하는 실수로 꼽혔다. 이어 ‘청소를 제때 안 했다’(5.4%) 등의 실수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자가 돈 계산을 잘못(21.9%)하거나 주문을 잘못 받는 실수(21.5%)가 남자보다 각각 5.6%, 4.5%포인트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각을 자주하는 비율도 여자(11.1%)가 남자(9.7%)보다 높았다. 반면 남자는 물품을 훼손하는 실수(19.3%)가 여자(16.3%)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 초보에서 달인이 되려면 어떤 경지에 올라야 할까?

알바 달인의 경지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절반 가까이(48.2%)가 ‘진상손님에게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계산기 없어도 계산이 빠르게 돌아간다’(16.6%)가 2위에, ‘손님 얼굴만 봐도 예측 가능하다’(14.5%)가 3위에 올랐다. 이어 ‘사장님 얼굴만 봐도 컨디션을 알 수 있다’(14.3%)가 간소한 차이로 4위를, ‘미성년자 구분은 식은죽 먹기다’(6.4%)가 5위를 차지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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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천국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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