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스카치 친환경 매직테이프’ 출시

- 식물성 성분의 접착제와 재활용 플라스틱 등 75% 이상 친환경 소재 사용

- 필기가 가능한 스카치™ 매직테이프의 장점은 그대로 살려

뉴스 제공
한국쓰리엠
2011-10-11 09:2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쓰리엠(대표:정병국)은 식물성 성분 및 재활용 플라스틱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 ‘스카치™ 친환경 매직테이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번 쓰고 버리게 되는 일회용 테이프에도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컨셉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스카치™ 친환경 매직테이프는 테이프에 사용하는 접착제에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디스펜서와 테이프를 감은 심지도 모두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했다. 제품 포장재도 재생용지를 활용해 작은 부분에서도 환경을 고려하는 세심함을 기울였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소재로 변화는 주었지만 기존의 스카치™ 매직테이프가 가진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우윳빛의 매트 처리가 되어 표면에 필기가 가능한 것으로 잘 알려진 스카치™ 매직테이프는 습기에 강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변색되지 않으며, 복사를 해도 테이프 자국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김창한 한국쓰리엠 사무용품사업부 이사는 “한국쓰리엠은 30%의 재생용지를 사용한 포스트-잍™ 슈퍼스티키 친환경 노트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며, “스카치™ 친환경 매직테이프도 포스트-잍™ 친환경 노트처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카치™ 친환경 매직테이프는 디스펜서형과 리필형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각각 전체75%, 65% 이상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되었다. 대형 할인점, 사무용품점, 대형 문구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디스펜서형은 2,500원, 리필형(2입)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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