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4분기(9.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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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1-10-11 12:00

대전--(뉴스와이어)--한·육우 사육마리수는 3,044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9천 마리(0.3%) 감소하였으나, 전년 동기보다는 94천 마리(3.2%) 증가

한우고기 할인판매, 추석에 대비한 소비량 증가, 돼지고기·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량 증가 등에 기인

*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농림수산식품부) : (´10.6～8) 42,233 → (´11.3～5) 46,833 → (´11.6～8) 59,969톤
* 한·육우 도축동향(국립수의과학검역원) : (´10.6～8) 155.6 → (´11.3～5) 171.4 → (´11.6～8) 230.0천마리

젖소 사육마리수는 404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1천 마리(0.2%)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보다는 25천 마리(5.8%) 감소

돼지 사육마리수는 7,783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453천 마리(6.2%)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보다는 2,118천 마리(21.4%) 감소

- 전 분기에 비해 증가한 것은 구제역 이후 가격 급등으로 인한 소비 감소, 수입량 증가에 따른 도축물량 감소 등에 기인
* 돼지 경락가격(kg) : (´10.8) 4,802 → (´11.6) 7,675 → (´11.8) 6,322원
* 도축두수(국립수의과학검역원) : (´10.6～8) 3,397 → (´11.3～5) 2,724 → (´11.6～8) 2,390천마리
* 돼지고기 수입동향(국립수의과학검역원) : (´10.6～8) 46,710 → (´11.3～5) 140,805 → (´11.6～8) 98,500톤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61,212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489천 마리(0.8%), 전년 동기보다는 1,117천 마리(1.9%) 각각 증가하였고, 육계는 71,038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39,084천 마리(35.5%), 전년 동기보다 233천 마리(0.3%) 각각 감소

- 산란계는 계란 가격 호조로 입식 증가
* 계란 산지가격(특란 10개) : (´10.8) 1,094 → (´11.6) 1,386 → (´11.8) 1,405원

- 육계는 여름철 특수(삼계탕)가 끝나는 계절적 요인에 기인

오리 사육마리수는 12,925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2,298천 마리(15.1%) 감소

- 여름철 특수(보양식)가 끝나는 계절적 요인에 기인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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