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안전’ 세미나 개최

2011-10-11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윤종용)는 10월 12일, KINTEX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불량 및 값싼 수입산 전기제품으로 인한 상해 및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이들 제품에 대한 제품수거 등 리콜제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또한 비자격자에 의한 가전제품 설치로 제품수명 단축과 함께 안전사고의 발생, 그리고 장기 사용 전기제품에 대한 안전 대책수립 방안이 요구 되고 있다.

기업에서 리콜제도의 취지, 절차 등을 숙지함으로 써 기업경쟁력 확보는 물론 소비자 안전을 도모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가전제품 설치시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현황과 대책을 살펴보고, 금년 1월부터 시범실시 되고 있는 권장안전사용기간표시 제도 등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제품 리콜제도 소개(기술표준원 안전품질정책과 김남정 과장)와 ▲ 가전제품 설치시의 문제점 및 대책(한국소비자원 이수태 차장)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서원대학교의 최병록 교수가 ▲ 권장안전사용기간표시 및 안전점검제도의 연계효과와 소비자책무에 관한 법리 해석에 대해 발표가 있고, 마지막으로 권장안전사용기간표시 및 안전점검제도에 대해서 삼성전자 이상호 팀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소비자단체 관계자, 주요 가전 제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소비자 안전을 위한 정책 및 대응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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