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음악학부, 개성 있는 개강 파티 진행

- 실용음악학부, 홍대 라이브클럽 ‘타’에서 특별한 개강 파티 진행

- 실용음악학부 전체가 참여해 다양한 무대 선보여

뉴스 제공

2011-10-11 10:08

서울--(뉴스와이어)--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 www.kbatv.org)의 실용음악학부가 지난달 29일(목) 홍대 라이브클럽 ‘타’에서 교수와 학생이 한데 모여 공연형식의특별한 개강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실용음악학부 개강 파티는 담당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새 학기 개강을 축하하는 흥겨운 축제 한마당으로 꾸몄다. 특히 예비 방송예술인들이 한데 모인 자리답게 넘치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로, 밴드연주는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파티에는 12학번 입학 예정자도 초청돼 입학 전 학부 분위기를 파악하고 담당 교수 및 학부 선배들과 만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되어 그 취지의 특별함을 더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음악학부는 현대 대중음악에 사용되는 다양한 악기를 전문적으로 학습하고 점차 글로벌화 되어가는 대중음악 시장의 경쟁력 있는 전문 음악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드라마 OST 작곡가이며 ‘에브리 싱글데이’의 김효영 교수와 문성남 교수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김상희 학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실용음악학부가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선후배간 돈독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각 학부에 걸맞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실전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방송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실용음악학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batv.org)나 전화 문의(02-761-277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