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패치 관리 솔루션 출시

- 보안 취약점 공격 악성코드 효과적 예방

- 안전한 기업 네트워크 환경 보장, 관리 비용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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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코스닥 053800
2011-10-11 10:36
서울--(뉴스와이어)--운영체계나 응용 프로그램의 보안 취약점을 노리는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보안 패치 전에 보안 위협이 등장하는 ‘제로데이 공격’이 늘어나는 상황에 좀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안 제품이 출시됐다.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는 10월 11일 패치 관리 솔루션인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AhnLab Policy Center Appliance Patch Management)를 출시했다.

기업/기관에서는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를 구축함으로써 기업 전체 PC의 신속한 중앙 패치 관리로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 및 업무 연속성을 보장함은 물론, 관리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는 기업 내 컴퓨터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자동 패치함으로써 보안 패치가 되지 않은 컴퓨터를 겨냥하는 악성코드 감염을 사전 예방해준다. 또한 기업 보안 정책에 위배되는 PC의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하고, 보안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설치를 유도한다. 이로써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하고 업무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는 기업 내 V3 제품군을 통합 관리하는 장비인 ‘APC 어플라이언스’에 패치 관리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기 때문에 패치 관리를 위한 별도 시스템 구축이 필요 없어 편의성,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아이패드 및 갤럭시탭 등의 모바일 단말기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보안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운영체제나 응용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후 공격이 일어나는 시점의 시간 차가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런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패치 관리가 중요하다.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는 동종 제품 중 가장 다양한 기능으로 기업 네트워크 안전을 보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와 함께 출시되는 ‘APC 어플라이언스 10000’은 한 장비당 최대 10,000 사용자까지 대용량 처리가 가능해 다양한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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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황미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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