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국제공인 구매·공급전문가(CPSM)’ 설명회 성황리 개최

2011-10-11 13:14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원자재값의 고공행진은 국내외 여러 기업의 구매부서로 하여금 원가절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원가절감에만 초점을 둔 주먹구구식의 구매관행은 기업경쟁력확보에 긍정적이지 못하다. 이제는 더 이상 원가절감만이 아닌 공급사 관리를 통한 ‘수익과 성장(Revenue & Growth)’이라는 목표를 두고 달려갈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다.

지난 10월 6일 목요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는 이러한 현재의 이슈를 반영하여 “구매의 새로운 가치창출 – 원가절감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구매공급 특별강연과 구매공급전문가(CPSM) 과정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강의장을 가득 매운 참석자 대부분은 구매담당자들로, 불안한 경제위기 속의 기업생존을 위한 방법 모색과 올바른 구매공급관리의 실천방안을 찾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강연자로 강단에 선 최정욱 국민대 교수는 “20년 동안 많은 기업들과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는 ‘원가절감’이다. 하지만 최근 포럼에서 나온 최고구매책임자(CPO)들의 이야기는 ‘수익과 성장’ 이다. 즉, 구매부서를 통해 나오는 ‘수익과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공급자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 하며 공급자의 경쟁력이 곧 나의 경쟁력임을 깨닫고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새로운 공급자들을 발굴해서 그들의 아이디어, 혁신, 기술, 능력을 이용하는 것이 성장과 성공을 이끌 수 있다”며 국내외 주요기업의 사례를 들어 구매부분의 새로운 가치창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별강연 후에 이어진 국제공인 구매·공급전문가(CPSM)과정 설명회를 통해서는 체계적 교육과 자격증 취득에 대한 많은 구매 담당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CPSM과정을 통해 실무역량을 한껏 높인 이상직 상무(MRO코리아)는 “무엇보다 훌륭한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해 최근의 트렌드, 사례를 익힘으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었다. 자격증 취득만을 위한 제한적인 강의가 아닌 폭넓은 지식으로 구매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다양한 기업 출신의 동기생들과의 네트워킹으로 많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별도의 시험대비 특강을 통해 시험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CPSM 대표 교육기관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C.P.M. 및 CPSM 자격 개발에 참여한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연에 나선 최정욱 교수를 비롯, 국내 구매·공급관리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의 강의로 이론적 바탕은 물론 실무적 지식까지 겸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오는 11월 3일(목), CPSM 8기 교육과정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은 총 20주간 매주 화, 목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문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www.assist.ac.kr) 02-360-0718, dimin@assist.ac.kr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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