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아카데미, 내달 12일 기업가치평가 전문가 과정 개강

- 11월12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간 진행

- M&A 유가증권 투자 기업부실예측 자금조달 사업타당성 분석 등 실제 적용

서울--(뉴스와이어)--“이익 시현 저축은행은 영업정지, 거대 손실은행은 제외…왜 그럴까?”

지난 9월 18일 토마토·제일저축은행을 비롯 제일2, 프라임, 에이스, 대영, 파랑새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조치를 받았다. 그런데 토마토저축은행은 이전 5개년 간 꾸준히 수백 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던 국내 2위 저축은행이란 점에서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제일저축은행도 2010년 회계연도의 약 20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제외하면 이전 4년 간 꾸준히 수백 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누렸던 대형저축은행이었다. 반면에 지난 3년 간 수백 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솔로몬저축은행은 영업정지 대상은행에서 벗어났다. 왜 ?

국내에서 일어난 많은 M&A 등에서 론스타, 어피니티, 뉴브릿지캐피탈 등 외국투자가들에 의한 외환은행, 페이스샵, 하이마트, 제일은행 인수 건 등 대부분 성공하는 반면에 국내 M&A 투자가들은 투자 수익을 향유하는 경우가 드문 편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기업가치평가라고 하는 매우 중요하고 기본적인 재무적 능력의 부족에 기인한다.

M&A전문회사 블루아이콘(www.blueicon.co.kr)의 제해진 대표는 국내에 만연한 재무상식들의 오류들을 하루빨리 깨닫고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표적으로 회계정보의 한계를 모른 상태에서 당기순이익, EPS 등 이익 수치만 따지는 현재의 상황 아래서는 어떠한 올바른 의사결정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PER, PBR 등 국내에 현재 만연하는 상대가치평가법은 그야말로 기업가치평가를 아파트 가격 산정하는 정도로 생각하게 만든다.

이러한 잘못된 국내 관행에 올바른 기업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 한경 아카데미는 “기업가치평가 전문가 과정”을 개강한다. 본 과정은 매주 토요일 6시간씩 총 5주간으로 구성된다. 본 과정은 재무회계의 기초부터 재무관리의 고급이론까지 폭 넓고 이해하기 쉽게 사례 위주의 강의를 하여 기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에 익숙하지 않은 현금흐름할인법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가치평가 실습(simulation)을 통해 기업가치평가 분야에서 상당히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내용은 1주) 가치평가의 중요성과 회계정보, 2주) 자본예산과 가치의 이해, 3주) 현금흐름할인법의 개요와 재무제표의 추정, 4주) 위험과 이자율 및 가치평가 실습, 그리고 5주) M&A 및 기업구조조정의 개요와 가치평가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 과정은 재무관리를 전공하고 기업금융과 M&A 경험이 풍부한 제해진 대표가 강사로 5주 전체를 맡아서 일관성 있는 교육이 전개될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은 노동부의 재직자 지원프로그램인 고용보험환급과정으로 진행되며 2인 이상 신청하는 경우 할인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이나 문의는 홈페이지(http://ac.hankyung.com)나 전화(02-360-4886)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련링크:한국경제신문사 한경아카데미(http://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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