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현분구(북항) 하수관거 정비공사’ 순항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유영성)는 가정택지개발지구 및 아시안게임 주경기장등 도시개발지구내 하수를 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하기 위한 “신현 분구(북항) 하수관거 정비공사”가 금년 5월 착공하여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하여 2012년 12월까지 율도사거리에서 가좌하수종말처리장까지 관경 900~1,100㎜, 관로 1.9km의 하수관거를 정비하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우·오수 등이 미처리 상태로 혼합되어 해안가로 방류됨에 따른 악취 및 해양오염을 방지하여 시민 생활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서구 중봉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통행불편이 예상된다며, 공사 완료시까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현재 공정율 22%로써, 2012년 완공을 위해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032-44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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