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건조한 피부 방지를 위한 올바른 세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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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14:00

대구--(뉴스와이어)--가을철 보습유지는 기본은 ‘세안’으로 시작한다. 시원한 바람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계절이 가을이다. 아직도 따가운 자외선과 건조한 온도 덕분에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기 일쑤다.

예전 20~50대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게 가을철 가장 큰 고민은 ‘건조한 피부’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피부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다. 이렇게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세안이다.

차별화된 피부관리샵을 통해 입소문으로 유명한 대구 최고의 파워브랜드 멋진인생에스테틱 대구 대곡점 김영희 원장이 조언하는 ‘가을철 건조한 피부 방지를 위한 올바른 세안법’을 통해 가을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 보자

세안은 2회 정도로 적당하다- 세안은 아침, 저녁으로 두 번 정도로 한다. 처음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준다. 주의할 것은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뜨거운 물로 시작을 하면 마지막에 정리를 할 때 차가운 물로 모공을 닫아주면서 정리를 하게 되므로 온도차이에 의해 피부가 빠르게 건조해 질 수 있으므로 신경을 쓰도록 한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전용 세안제를 선택한다- 지성, 건성, 중성 또는 여드름 피부 등 자신의 피부상태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특히 건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는 세안제를 잘 골라야 한다. 자신의 피부상태가 심할 경우에는 피부과나 피부관리센터를 찾아 상담을 통해 전용세안제를 구하도록 하자

세안 후 3분 이내로 기초화장품을 사용한다- 세안 후 조금만 지나도 바로 피부의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화장품을 바로 사용하도록 한다.

생생하고 탱탱한 피부를 위해 녹차와 우유를 사용해 보자- 녹차의 타닌 성분은 피부 속 모공을 잘 조여준다. 세안의 마무리로 녹차를 우려낸 녹차물로 톡톡 두드리며 마무리를 해준다. 우유는 지방과 수분의 균형이 잘 혼합되어 있어 피부보습 및 탄력, 미백 등 가을철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세안의 중간에 우유를 통해 마사지를 해준다.

김영희 원장은 올바른 세안과 함께 매일 물을 자주 마실 것을 조언한다. 여름철 보다 더욱 수분이 필요로 할 때이므로 하루 8잔 이상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취침 전 수분크림은 필수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정성스럽게 당부한다. 올바른 세안으로 가을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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