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셉트 호텔 ‘엔터테인먼트 호텔’ 등장

- 모플이노베이션, 숙박산업 180도 뒤집는 뉴콘셉트 ‘엔터테인먼트 호텔’ 선보여

- 젊은층의 복합놀이문화 공간 창출 위한 ‘엔터테인먼트 호텔’, 놀이문화 혁명 기대

뉴스 제공
모플이노베이션
2011-10-11 17:10
고양--(뉴스와이어)--진화의 끝은 어디인가? 숙박산업에서 진화의 종결자가 나타났다.

모플이노베이션(주)이 들고 나온 ‘엔터테인먼트 호텔’이 그것. 그간 대중적 숙박산업은 특급호텔 뺨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도 국민 정서상 본능적 거부감을 깔끔하게 떨치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가족텔, 레저텔, 팬션텔, 콘도텔, 비치텔 등을 비롯해 비즈니스 호텔, 테마 호텔, 부티크 호텔, 멀티방 등 전문화한 영업형태나 숙박시설로의 다변화가 모색되고, DVD플레이어, 홈씨어터, 인터넷PC, 월풀욕조, 당구대, 신종게임기, 노래방, 미니바, 미니수영장까지 구비하는 초호화 시설을 완비하면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모플이노베이션의 ‘엔터테인먼트 호텔’은 역발상으로 접근한 진화의 끝을 보여준다. 기존의 대중적 숙박산업이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진화의 과정을 거듭해왔다면, 모플이노베이션의 ‘엔터테인먼트 호텔’은 ‘복합놀이’와 ‘문화혁신’을 위한 최선이자 최상인 스페이스로 호텔/모텔이라는 ‘공간’을 끌어들인 것. 하드웨어적 리모델링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차원의 소프트웨어적 혁신의 개념을 차세대 하드웨어의 그릇에 담은 셈이다. ‘복합놀이문화’ 구현을 위한 ‘공간’이 ‘엔터테인먼트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어쩌면 시대는 이미 ‘엔터테인먼트 호텔’과 같은 놀이문화 혁신 공간을 갈망해 왔는지 모른다. ‘엔터테인먼트 호텔’이 우리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이유도 여기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젊은층을 상대로 하는 대학가 주변 호텔/모텔들은 마치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액세서리점이나 커피숍을 출입하는 것처럼이나 자유분방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이 이미 오래된 풍속도가 되었을 정도다.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특히 우리나라에 놀이문화 공간이 극히 제한적이고 한정적이라는 점도 ‘엔터테인먼트 호텔, moffle’의 등장을 반기는 이유일 것이다.

노래방, PC방, 멀티방과 같은 대표적인 한국의 놀이문화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을 친구나 연인들과 함께 보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파티 객실, 스튜디오 객실, 스트레스 해소 객실, 스터디 객실, 북카페 객실까지 고루 갖춘 ‘엔터테인먼트 호텔’. 엔터테인먼트 호텔은 이처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사적인 공간인 객실과 접목시켜 편리함과 특별함을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밀착형 서비스, 다양한 콘셉트의 객실과 같이 기존 호텔들의 장점들을 수용함으로써 차세대 호텔 콘셉트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피서나 피한을 목적으로 휴가지에 많이 갖춰져 있는 리조트 호텔, 출장객들이 이용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4성급 호텔로 시작해 최근에 좀 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레저 목적의 관광객들까지 흡수하고 있는 비즈니스호텔,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호텔인 부티크 호텔 등 다양한 호텔들이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놀이문화 혁신을 기치로 등장한 모플이노베이션의 ‘엔터테인먼트 호텔’의 시장가능성과 전국 저변화, 놀이문화 혁신에 대한 고객과 전문가들의 기대는 한껏 부풀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ffle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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