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UEA정상회의서 세계 도시대표 회동·광주선언문 발표 등 큰 행보

광주--(뉴스와이어)--강운태 광주시장이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고 있는 도시환경협약(UEA) 광주정상회의를 통한 ‘친환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강 시장은 이 기간동안 정상회의 개회식과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방안’에 대한 전체회의의 좌장으로 참여하며, 국제기구 참석 대표, 세계 주요도시 단체장 등과 면담, 양해각서(MOU) 체결 등 뜻깊은 자리를 잇따라 갖고 광주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강 시장은 먼저 12일 오전 9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120여개 도시와 단체 대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광주정상회의 개회식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강 시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광주시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답게 여러 환경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왔고 지금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광주시의 사례를 전파하고 세계 우수사례를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강 시장은 이어 국제기구 참석 대표, 세계 주요 도시 단체장 등과 잇따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강 시장은 정상회의 기조연설에 나서는 후앙크로스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사무총장과 아미나 모하메드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부총장과 면담을 갖고 공통의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미국 샌안토니오시 시장, 일본 도야마시·사카이시 시장, 아프리카 베냉 아보메이시 시장, 필리핀 일로일로시, 카메룬 바멘다 시장 등과 잇따라 회동을 한다. 강 시장은 이들 도시들과 환경정책 협력방안 모색 및 광주시의 우수한 환경정책의 벤치마킹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우수 기업의 수출 MOU는 물론 중국 상하이 등 참가도시 대표단과도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강 시장은 13일 오전 8시에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방안’을 주제로 한 전체회의에서 좌장을 맡는다. 회의는 레스터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 소장의 기조연설과 분과회의의 토의 결과 발표, 참석 시장들의 개별 의견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 시장은 전체회의에 이어 열리는 폐회식에서 세계 환경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광주선언문’을 발표하게 된다.

강 시장은 선언문에서 ‘UNEP와 광주가 함께 만드는 종합적인 환경도시의 기준과 지표, 도시청정개발체제(CDM)가 도시 자체의 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차원의 새롭고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수단이 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간 환경협력 확대와 저탄소 녹색도시화를 위해 새로운 협력기구인 도시환경협약회원도시연합(UEAMA)을 출범시키고자 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강 시장은 11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경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정상회의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강 시장은 “이번 정상회의는 도시 공동체가 직접 나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인데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행사로서 의미가 크다”며 “광주 발전은 물론 환경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reen City, Better City(녹색도시, 더 나은 도시)’를 주제로 한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도시들의 친환경 정책과 실천을 평가할 도시환경지표를 개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DM의 틀을 마련하게 되며 각 도시의 환경성 평가 등 업무를 위한 사무국 설치, 친환경 녹색도시들의 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을 담은 계획안도 발표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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