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포메이션, ‘심장병 증가에 따른 심혈관 기기 시장’ 보고서 발표
- 심장병 증가에 따른 심혈관 기기 시장 : 심혈관 질환 발병률 증가와 생활습관병이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측
중국, 인도, 브라질의 심혈관 기기 시장은 최근 심장병 발생 증가와 생활변화에 따른 질병 증가로 확대되고 있다. 당뇨병과 비만 등의 위험 요인이 유행함에 따라 신흥국의 심장병 증가율은 높아지고 있다. 식습관의 변화, 과도한 스트레스 등도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흡연,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어 가고 있다.
신흥국가 중에서는 인도가 가장 높은 위험의 장애보정손실년수 (disability adjusted life years, DALYS lost) 를 기록하고 있다. DALYS 는 질병으로 인한 장애와 조기 사망에 따른 인생의 손실을 ‘잃어버린 해(years lost)’ 라는 시간 개념으로 환산하는 방법이다.
국제 당뇨병 연맹(IDF)은 인도의 당뇨병 환자는 1995년 19만 명에서 2010년 두 배인 5,070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2025년에는 6,990만 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의 15세 인구 중 도시 인구의 11%와 농촌 인구의 3%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개발도상국은 비만 증가율이 무려 세 배를 넘으며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중국의 심혈관 기기 시장은 2010년 미화 10억 달러까지 성장했으며 2017년 13억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심혈관 기기 시장은 신흥국 중 두 번째로 큰 성장을 보이며 2010년 미화 4억7,600만 달러를 기록, 2017년 5억8,9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의 심혈관 기기 시장은 2010년 미화 4억9000만 달러의 시장 가치를 보이며 2017년 7억5,920만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신흥국가에서 심혈관 기기 시장의 성장 요인은 심장병 질환 증가, 인구당 구매력 증가, 헬스케어 보험 상품의 확대, 다국적 심혈관 관련 기업의 성장 등을 들 수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중국, 인도, 브라질과 같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심혈관 기기 시장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고 시장 및 경쟁 구도, 시장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장박동 관리기기(cardiac rhythm management device), 외부 제세 동기(external defibrillator), 심혈관 중재시술(Interventional cardiology), 혈관장치(peripheral vascular devices), 심혈관 보철 장치(cardiovascular prosthetic devices), 심혈관 수술, 전기 생리학(electrophysiology), 심혈관 모니터링(cardiovascular monitoring), 진단장치 등을 바탕으로 시장 동향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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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목차: http://www.giikorea.co.kr/ce/216566.php
심혈관 장치 관련 보고서: http://www.giikorea.co.kr/topics/MC09_kr.html
웹사이트: https://www.gi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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