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전주 완주혁신도시 개발사업부지 유적 현장설명회 개최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은 전주 암멀유적과 안심유적은 백제 시대 무덤 42기가 밀집된 무덤군(群)으로 이처럼 전주지역에서 백제 무덤이 밀집되어 발견된 것은 처음이며, 이들 무덤은 하나의 구릉에 밀집된 양상을 보이는데, 그 형식 또한 돌방무덤, 돌덧널무덤 등 다양하게 확인된다고 밝혔다.
< 현장설명회 개최 >
ㅇ 일 시 : 2011.10.13(목) 10:30
ㅇ 장 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동 산102번지 암멀유적 발굴조사 현장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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