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뚜레쥬르’ 창업 성공이유 분석

- 성공창업 ‘뚜레쥬르’, 커피창업과 제과창업 통합이 적중

서울--(뉴스와이어)--커피전문점창업, 테이크아웃 커피창업 등의 카페 창업과 제과점 창업, 제빵창업, 빵집 창업 등의 카페식 제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두 가지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뚜레쥬르 창업이 인기다.

뚜레쥬르는 많은 마케팅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무수히 많은 가맹점을 확보한 외식 프랜차이즈다. 수년간 유행 아이템과 타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살아남은 외식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12일, 국내 외식 창업 전문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Changup Economic Research Institute)에서는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 비결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창업몰(www.changupmall.com) 경제연구소 CERI에 따르면, 뚜레주르 창업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커피와 제과를 한번에 판매하는 카페형 창업이라는 점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메뉴 판매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커피창업이나 제과점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 사이에서 두 가지 메뉴를 한번에 판매 가능한 뚜레쥬르 창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한때 커피 프랜차이즈나 도너츠 등의 제빵 제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우유파동과 밀가루파동 등으로 인한 극심한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뚜레쥬르는 찹쌀이나 커피 메뉴 등을 함께 내놓으면서 판매량이 상승,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창업몰의 외식 창업전문가인 이진규 팀장은 “뚜레쥬르의 제빵제과와 커피전문점을 합친 인테리어 전략이 주효한 셈이다. 주로 제빵, 도너츠 등과 함께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소비량이 많고, 그 맛과 서비스 질 때문에 소비자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뚜레쥬르의 주 고객층은 가족단위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다양하다. 때문에 창업을 위한 상권 선택에 있어서도 주택가, 대학가, 오피스타운 등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뚜레쥬르 창업의 또 다른 장점은 모든 메뉴들이 재고 없이 소비되어 매출 증대를 최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이진규 팀장은 “뚜레주르 창업을 위한 창업자 교육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여성창업자나 초보창업자라도 창업전문가를 통해 유통과 상품 판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면 금새 운영과 관련된 제반 실무교육을 마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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