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이색 사회환원…‘에코힐링 맨발 황톳길’ 조성
올해로 6년째 대전의 계족산 황톳길 14.5Km를 만들고 맨발축제를 개최해온 향토소주업체 ㈜선양이 이번에는 대전의 이웃지역인 아산·천안에 9월 중순에 착공하여 한달여의 공사기간을 통해 황톳길 2.5Km를 조성한 것이다.
㈜선양은 이번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 조성을 위해서 지난 7월에 천안시,아산시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주말 개통될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은 도심 속에서 언제든지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소통의 공간으로서 충청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흙’으로 기업의 사회환원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흙’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 가는 ㈜선양의 이색 사회환원 프로그램! 아산과 천안지역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 조성을 통한 맨발공원 확산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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