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제6회 ‘새문길 박물관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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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2011-10-12 11:5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광화문에서 서대문, 정동일대의 새문길에 위치해 있는 10여개의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기관과 연계해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제6회 새문길 박물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수)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새문길, 박물관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새문길이 ▴서울역사박물관을 비롯해 ▴경찰박물관 ▴농업박물관 ▴구세군역사관 ▴신문박물관 ▴새문안교회사료관 등 다양한 문화기관이 위치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박물관 길임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제공한다.

새문길 박물관 축제 기간 동안 8개의 연계기관에서는 대표유물을 공동전시하는 연합전시, 각 박물관의 특성에 맞는 체험코너를 운영하는 ▴새문길 한마당 ▴축제 참가기관을 탐방하는 새문길 나들이 ▴여행스케치 ▴전자현악 일렉로즈 ▴경찰홍보단 호루라기의 대북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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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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