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새로운 LED 아크리치 2 출시…LED 전구수명 2배·전력소모 최대 1/2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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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11-10-12 13:3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혁신된 아크리치 2로 기존 LED 전구보다 수명이 길고 전략소모가 적은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아크리치 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반도체는 4W, 8W, 12W, 16W의 모듈 형태로 출시할 예정으로, 각각 MR16 할로겐 램프와 40W, 60W 및 100W 백열전구는 물론 다운라이트 등을 대체하는 LED 전구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크리치 2’는 이미 널리 알려진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보다 역율을 97%까지 향상시켜 전력효율을 90% 이상 높였으며, DOE 등 각국의 스펙에 맞게 사용토록 THD을 25% 이하로 낮추었다. 이러한 모든 향상된 기능을 직접화된 IC와 함께 고객요구에 따라 제공해 조명업체는 전기적인 모든 고려 필요 없이 전원을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각 국의 일반 LED 전구는 모두 전해콘덴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LED 전구의 온도가 70℃ 이상까지 올라간다. 이럴 경우, LED 조명의 수명이 10,000 시간에 불과하게 급격히 단축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역률(Power Factor)이 0.5 수준에 불과한 제품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시 말해서 실제로 LED 전구의 효율이 동일한 100lm/W라고 해도 실제 전력사용은 2배에 달하는 비효율적 제품들이 즐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아크리치 2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다.”라며 “이번 아크리치 2의 출시로 지금까지 LED 조명의 해결 과제로 지적되고 있는 높은 가격과 밝기 효율, 수명 등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울반도체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서 고객들이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LED 조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미 우리는 세계적 브랜드회사에 아크리치를 라이센싱 하였으며, 추가로 라이센싱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 이다.” “ 우리는 아크리치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친환경 속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기업사명을 갖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 2는 양산을 시작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것이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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