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소음 없는 축제, 사일런트 디스코’ 14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젊음과 열정과 낭만이 있는 대학 축제. 하지만 주변인들에겐 축제는 그저 소음으로 다가올 뿐이다. 봄, 가을 축제 시즌만 되면 학교 주변 주민이나 상인들의 민원 대상이 되는 소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음 공해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 소음이 상반기 환경 공해의 90%나 차지할 정도로 그 문제는 심각하다.

심각한 소음 공해를 줄이기 위한 이색적인 축제가 있다. 젊음 열정! 한국 클럽 문화를 대표 하는 홍대 앞 놀이터. 그곳에서 야외 클럽 파티가 열린 것이다. 사일런트 디스코가 바로 그것. 다른 클럽엔 다 있는 스피커와 앰프 대신 사일런트 디스코 현장엔 무선 헤드폰이 있다. 무선 헤드폰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일제히 몸을 흔드는 사람들. 이런 낯선 풍경은 길 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한다. 겉보기엔 조용한 댄스 파티처럼 보이는 사일런트 디스코는 이미 소음문제의 대안으로 외국에선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사일런트 디스코. 그 현장을 <아리랑 투데이>가 취재한다.

10월 14일 (금)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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