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크시스템, 디지털마인드맵 소프트웨어 ‘ThinkWise 12’ 출시
‘ThinkWise’는 각종 아이디어를 마음 속에 지도를 그리는 것처럼 쉽게 정리함으로 인해 문서 작성을 위한 업무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업무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한 제품으로 1998년 출시 이후 9개 언어로 80여 개 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ThinkWise 12’는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등 각종 모바일과 파일을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모바일 기기를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사무환경의 변화를 발빠르게 반영,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기존의 ‘ThinkWise’ 버전에 비해 작업 속도도 빠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한글 문서로 쉽게 변환 가능하며 특히 마인드맵과 표를 상호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복잡한 내용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클릭 한 번으로 정리된 생각들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 여러 명이 동시에 접속하여 협업할 때도 단독으로 작업할 때와 차이가 없을 정도의 빠른 동작이 가능해졌다. 네트워크가 끊어졌을 때 최종 작업된 내용이 항상 저장되도록 안정성을 높였고 100% 자체기술로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에 손쉽게 다른 그룹웨어나 메신저 등과 연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하이퍼링크를 이용한 파일의 실시간 공유도 가능하다.
심테크시스템 개요
심테크시스템은 1991년 한국 최초의 시뮬레이션 언어를 개발한 기업으로 출발해 30여 년간 인간의 사고를 구조화하는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사고기술(Thinking Technology) 기업이다. 1997년 ThinkWise의 전신 제품을 개발한 이후 기술 유행보다 ‘사람이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하는가’라는 본질에 집중해 왔다. ThinkWise는 ‘MindMapper’라는 글로벌 브랜드로 9개 언어로 개발돼 미주·유럽·아시아 등 76개국에 보급됐으며,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국내에서는 육군·해군본부·대법원·미군(US Army), 삼성전자, 포스코, ETRI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심테크시스템은 현재 ThinkWise를 AI가 만든 정보를 인간의 맥락으로 재구성하는 사고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며 AI 시대에도 사고의 주도권을 지키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inkw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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