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대폭 확대한다
올해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인원은 지난 5월에 선발된 10명을 포함해 141명으로, 전년도 채용인원 보다 115명 늘어난 규모다.
이번 시험의 응시자격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2011년 1월 1일부터 면접시험 최종 예정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대구광역시 내 또는 경상북도내로 되어 있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시험관련 모든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되며,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12월 10일에 실시될 계획이다.
대구시 권정락 총무인력과장은 “이번 채용은 구·군 일선 현장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적정 수준의 사회복지인력을 조기에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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