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내 일자리 창출 우수 6개 기업’ 선정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2011. 10. 11(화) ‘일자리+우수기업’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도내 중소기업 중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채용실적이 우수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6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주)윙쉽중공업(증45명), 창원금속공업(주)(증28명), 코튼클럽(주)전주공장(증63명), 콘티테크플루이드코리아(증22명), (주)아시아앤테크(증19명), 세진산업(주)(증10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게는 경영개선보조금(2~4천만원),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이차 보전율 우대지원(2% ⇒ 3%), 조달물품 적격 심사시 가점부여(최대 2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된다.

본 사업은 금년에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소재하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 2011년 6월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고용 인력이 5%이상 최소 10명 이상 증가한 기업을 선정 하였다.

전라북도는 지난 3월 3일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군 및 지원기관을 통하여 접수를 받은 결과 10인 이상 고용창출 7개 기업, 20인 이상 고용창출 11개 기업 등 총 18개 기업이 접수 되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평가는 기업의 고용창출, 경영평가, 건실도 평가와 지역사회 경제적 기여도 및 성장잠재력 등에 대하여 엄정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거친 후 지난 11일 도내 중소기업지원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전라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도 산·학·관 커플링 사업 등 6개 사업을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으로 금년보다 500명을 증원하여 총 1,080명 인력을 양성 취업시킬 예정이다.

도 이성수 민생일자리 본부장은 우리 아들·딸들에게 괜찮은 일자리와 실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고용창출 우수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도내 중소기업들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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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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