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마로스튜디오, 어린이 교통안전 협력 약속

- 교통안전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활용·어린이통안전 교육 활성화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강화 및 효과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

뉴스 제공

2011-10-12 18:02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10월 12일 주식회사 마로스튜디오(대표이사 박일호)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신관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도로교통공단 전병용 교육본부장과 마로스튜디오 박일호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 및 교통안전 DVD 영상물 증정식을 진행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련기관 및 단체의 협력이 필요한 때이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마로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교육용 영상물 ‘우당탕탕 아이쿠’ DVD 1,000개를 어머니 명예교사가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DVD영상물에는 안전한 길건너기, 안전한 자전거 타기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도로교통공단 전병용 교육본부장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어린이안전교육 미디어 전문기업인 마로스튜디오와 국내 최고의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 교육사업본부가 상호협력체계를 확립하여 교통안전 역량을 강화한다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담당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