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터넷에코 시상식 개최
인터넷에코어워드 추진체계
인터넷에코어워드 시상식 장면
인터넷에코어워드 시상식 장면
인터넷에코어워드 시상식 장면
인터넷에코어워드 시상식 장면
기여도 평가가 갖는 의미는 ICT(정보통신기술)활용도 순위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올해 대한민국 NRI(네트워크 준비지수)가 순위 10위권 밖으로 떨어진 가운데 개인 및 기업의 ICT(정보통신기술)활용도는 세계 1위로 올라섰다. 이것은 인터넷 활용도 및 신기술 접목과 특허, 첨단기술에 의한 성과였으며 모두 개인과 기업이 해 낸 일이다. 이러한 성과는 인터넷 산업간 경쟁에서의 ‘승리’가 아닌 인터넷 생태계를 위한 ‘기여’를 뜻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기여도’와 같은 비가시적 평가 대상은 그 업적이 표면에 바로 드러나지 않아 공로를 제대로 인정받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터넷 생태계에 대한 기여도’를 측정할 수 있을까?
‘인터넷에코어워드’의 평가는 총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선 △비즈니스혁신△서비스혁신△기술혁신△사회공헌 총 4개 분야에 걸쳐 2,000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과 30,000여명의 일반회원에 의한 1차 평가가 10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이루어진다.
총 25개 평가지표에 따른 절대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상대평가인 순위평가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후보는 ‘최고평가위원’ 자격을 부여 받은 50여명의 최고평가위원의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받게 된다.
전년의 경우, 최고대상을 수상한 ‘신한카드 인터넷 서비스’는 ‘머니세이버’, ‘포인트플러스’, ‘신상품체험단’ 등 다양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인터넷 산업의 상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으며 또한 금융권 최초 기부전용 사이트 ‘아름人’을 통해 모범적인 인터넷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작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 희망릴레이’와 같은 경우 편리한 UI와 보기 좋은 디자인을 활용하여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 참여를 확대하였고 이를 토대로 ‘염소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공로가 크게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위 두 사례 모두 경쟁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인터넷 생태계를 위해 ‘기여’한 사례를 시상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터넷에코어워드위원회의 유인호 조직위원장은 “인터넷에코 어워드가 아직은 생경한 용어인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심어주길 바란다”며 본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는 인터넷에코어워드 뿐만 아니라, 우수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앱어워드 코리아’와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2’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문의:인터넷에코어워드위원회사무국(02-874-8648)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개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The Korea Internet Professional Association, KIPFA)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비영리단체이다. 인터넷전문가들의 정보 교환과 관련 지식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인터넷 활용성과 신뢰도를 개선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향상하며, 인터넷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터넷 전문인력의 재교육 및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웹어워드 시상식의 국제화를 통한 우수 웹 서비스 발굴 등 인터넷전문가의 권익보호를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가면서 한국 인터넷 서비스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http://www.kipfa.or.kr
웹사이트: http://www.kipfa.or.kr
연락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사무국(웹어워드위원회 사무국)
신동철 팀장
02-874-8648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