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포럼 코리아 200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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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2005-06-14 13:11
서울--(뉴스와이어)--SAS(쌔스)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korea)는 오늘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SAS 포럼 코리아 2005’에서 금융, 공공, 정보통신 등 각계의 CIO 및 IT 담당자 800여명이 모이는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Moving Beyond Business Intellig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설립 15주년을 맞이한 SAS코리아가 처음으로 연례화하는 대규모 컨퍼런스이다. 이는 조성식 사장 취임 이후 SAS코리아가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과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BI의 개념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플랫폼과 방법들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의 환영사에 이은 필립 베니악 SAS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날 기업들은 부서 차원으로 과거 데이터 프로세싱을 기반으로 했던 혼재된 BI를 넘어서는 노력들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SAS는 오랜 시간과 노력을 통해 Beyond BI™를 실현하는 전사적 차원의 다양한 BI이슈들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EIP)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연설자로 나선 알렌 러셀 SAS 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은 “기업이 자사의 비즈니스를 단시간에 인텔리전스화 하기 위해서는 기존 데이터의 통합, 예측 및 시뮬레이션 분석, 단일 메타데이터 인프라의 성능 구현이 관건”이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SAS는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들과의 조화를 이뤄 인텔리전스 시간을 최소화하는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또한 찬조연설자인 박성주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장은 “점점 더 심화되어 가고 있는 기업간 혹은 산업간의 경쟁 구도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최고 경영자들에게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은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IT와 비즈니스의 융합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SAS 포럼 코리아는 SAS의 산업별 솔루션인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플랫폼(EIP), 파인내셜 인텔리전스(FI) & 고객 인텔리전스(CI), 리스크 인텔리전스(RI), 공급망 인텔리전스(SCI) 등의 총 4개 트랙별로 나누어 각각 4개 세션이 진행되며, 이와 함께 마련된 전시 부스 역시 5개 산업별 솔루션을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SAS코리아가 처음 마련한 대규모 정기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더 나아가 확실한 미래를 위한 확실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제하고, “특히 기업의 성과관리, 고객이탈방지, 재무관리, 공급망 최적화,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등 BI관련 모든 솔루션의 기반이 될 통합된 EIP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되짚었다.

또한 6시그마를 위한 품질마이닝 적용 사례, 화학 산업에서의 FI 기반의 BPS 구현 사례, 국민은행의 바젤II 신용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현 사례 등 실제 SAS 솔루션을 통한 산업별 적용 사례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SAS코리아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SAS9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SAS 포럼 코리아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SAS로 삼행시 짓기’, 사전 등록자 중 등록번호 끝자리가 9로 끝나는 분들의 ‘9의 행운을 잡아라 등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SAS코리아는 이번 SAS 포럼 코리아2005 행사 이후에도 솔루션 세미나, 파트너와 공동 세미나 등 활발한 마케팅을 활동을 계속 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선도하는 BI 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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