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 강살리기 사업 방문 특별 관광 프로그램 추진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이번 회의를 한국의 문화예술과 관광 자원을 알리는 계기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신라 역사·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과 조선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양동 마을 코스 및 특별 관광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풍산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 대표 동성(同性)마을인 안동 하회마을과 다목적 녹색성장 프로젝트로서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상주보 현장을 동시에 투어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및 UNWTO(사무총장 탈렙 리파이)가 직접 홍보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정부대표단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번 관광프로그램에는 에디오피아 장관(Dalcho Dando Tadelech)외 30여명의 정부대표단과 New York Times(Sana Butler), BBC(John Bell)등 외신기자단 1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외신기자 및 세계 각국 유엔세계관광기구 정부대표단에게 한국정부의 녹색성장에 대한 투자와 노력 및 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과 미래비전을 알리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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