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CSR 동향과 중소기업 대응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열려
최근 중소기업 CSR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중소기업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충식(중기청 차장) 포럼 공동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시장의 CSR 현황을 파악하고 논의를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금번 포럼은 최근 CSR 해외동향을 확인하고 글로벌 시각에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해외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주제발표를 한 Alexander Barkawi(前 SAM Indexes 사장, Council on Economic Polices 설립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CSR은 실제로 수익성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기업이 CSR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여 관심을 받았다.
중국의 사회적책임협회장인 왕티앤런은 현재 중국 정부의 CSR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현황을 제시하면서 CSR이 중국 진출의 중요한 요소임을 밝혔다.
영국의 CSR 전문가인 Alan Knight는 중소기업청 CSR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맞춤형 CSR성과지표(CSR Indicators for SME)“의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CSR 지표(환경오염, 인권보호, 보건안전, 공정경쟁, 사회공헌 등 16개)를 제시하여 이목을 끌었다.
(주)하이닉스반도체 정석호 그룹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CSR 요구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거래가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협력업체와의 CSR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중소기업 CSR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사회적 기업의 사례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중소기업 및 정부의 관점에서 제시한 서울대학교 황지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개별기업은 CSR 추진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산업클러스터 형태의 CSR 추진을 제시한 전자부품연구원의 임인종 연구원과 CSR 지원센터 설치방안을 제시한 대한노인협회의 류혜경 부장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좀 더 구체화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의 CSR 요구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중소기업의 CSR 경영확산 속도를 높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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