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여수엑스포 공식 온라인몰 선정 기념 ‘엑스포 기념품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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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2011-10-13 10:07
서울--(뉴스와이어)--“국가적 축제, 여수엑스포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주세요.”

여수엑스포 공식 온라인몰로 선정된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2012여수엑스포 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는 여수엑스포조직위와 공동으로 ‘2012여수엑스포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기념품을 기획, 공급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자다. 공모전에 응모하려면 20일까지 이메일로(2012expo@11st.co.kr)로 상품 기획의도와 시안을 보내면 된다. 응모 형식과 개수는 제한이 없다. 심사는 여수엑스포조직위와 11번가 MD그룹이 맡는다. ‘창의성’, ‘상품성’, ‘행사 연관성’, ‘가격 경쟁력’ 등 4개 분야로 나눠 평가한다. 11번가 측은 “온라인 업계 최초의 대규모 국가 행사 기념품 공모전”이라며 “공모전 규모에 맞게 1억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1등 엑스포 상’을 비롯해 수상자들에게 총 1억 1000만원 상당의 ‘셀러 포인트’와 광고 노출 특전을 준다. 모집 분야는 봉제, 완구, 문구, 도서, 가방, 소품, 놀이용품, 각종 잡화, 생활용품, 의류 등 10개다. 결과 발표일은 26일이다. 선정된 기념품은 상품으로 제작돼 ‘11번가 여수엑스포 전문관(11월 오픈 예정)’에서 판매된다. 공모전 수상 사업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공식상품화권자의 협력업체’로 지정된다. 상품화권자를 통한 엑스포 박람회장(오프라인) 기념품 판매 특전도 주어진다.

11번가 측은 “지난 8월부터 온라인 판매에 서툰 기존 여수엑스포 상품화권자들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이들과 공모전 당선 사업자들을 묶어 전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갖는 등 여수엑스포 기념품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 엑스포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The Living Oceans and Coast)‘이란 주제로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석 달간 열린다. 100개국에서 약 800만 명의 관람객이 여수를 찾고, 18조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전 국가적 축제의 자리다.

SK플래닛 개요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 둥지를 틀고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2011년 10월1일 사업을 시작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이매진(IT기기 유통), 네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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