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휴먼타운구역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1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 연남동 239-56번지 285㎡, 서대문구 북가좌동 337-15,16번지 261.8㎡ 부지에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하여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결정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은 서울 휴먼타운 조성 주민협의회에서 제시된 주민 친교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구역내 국유지와 민간부지를 매입하고 주민 커뮤니티시설로 설치하기 위한 결정이다.

마포구 연남동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여, 서대문 북가좌동 지상4층 규모로 신축되어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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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주택본부
주거환경과 홍석기
02-2171-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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