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암 보장의 종결 'LIG두번보장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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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1-10-13 10:24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처음 발생한 암뿐만 아니라 원발, 전이 구분 없이 두 번째로 발생한 암에 대해서도 고액의 진단금을 지급하는 암보험 신상품 ‘LIG두번보장암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금액을 자랑하는 ‘LIG두번보장암보험’은 첫 번째 암 진단시 최대 6천만원, 두 번째 암 진단시 최대 4천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해, 최대 1억원까지 암 진단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경계성 종양이나 갑상선암과 같은 유사암에 대해서도 2백만원을 지급한다. 최초와 다른 부위에 발생한 암의 경우 원발, 전이 구분 없이 첫 번째 암진단 이후 면책기간을 1년으로 최소화시켰다.

일단 한번 암을 진단 받았다면 전이나 이차성원발암에 대비한 두 번째 암 보험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납입면제제도가 적용돼 최초로 암을 진단받은 시점부터는 두 번째 암에 대한 보장보험료를 면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암 진단금 외에도 암 수술비, 암 입원일당,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등 암 치료와 관련한 비용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남성은 말기폐질환진단비와 말기간경화진단비, 여성은 유방절제수술비와 자궁적출수술비 보장을 추가할 수도 있다.

가입자의 자금 여력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 보장을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이 상품은 15세부터 최장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35세 남성을 기준으로 20년간 월 69,97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100세까지 두 번 암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암보험 가입자라 하더라도 연령에 상관 없이 3만원으로 두 번째 암진단비 보장을 추가로 가입 가능하다.

LIG손해보험 이강복 장기상품팀장은 “암에 한번 걸린 분들은 일반인 대비 또 다른 부위에 암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 높으며, 고액의 치료비 부담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두 번째 암까지 보장이 가능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과 납입면제제도, 100세 보장 등 기존 암보험의 장점을 두루 모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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