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3회 대전문화상 시상

대전--(뉴스와이어)--제23회 대전시 문화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3시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부문별 수상자는 장근식 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65·학술), 예술 신건이 사진작가(77·예술), 박권하 작가(66·문학), 손기섭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회 부회장(54·지역사회봉사) 등 4명이다.

이날 시상식은 역대 시 문화상 수상자들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홍철 대전 시장으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받았으며, 시립연정국악단의 축하공연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시문화상’은 지난 1989년 제정돼 그동안 지역문화 발전과 사회봉사에 공헌한 시민 14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대전의 문화적 품격과 자긍심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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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과
담당자 원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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