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직장인을 위한 24시간 맞춤 서비스 ‘타임(TIME) 카드’ 업그레이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13일 직장인을 위해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던 ‘타임(TIME)’ 카드에 혜택을 대폭 강화하여 새롭게 출시한다. 이미 타임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도 이날부터 확대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기존 타임카드는 상시적으로 제공되는 기본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시간대별로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특별 할인 시간대가 대폭 늘어나고 쇼핑 할인 강화와 함께 월간 통합할인한도가 크게 확대된다.

타임카드는 직장인들이 신용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 점심식사, 저녁회식, 쇼핑, 주유, 엔터테인먼트 등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한 대부분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안됐다.

상시 할인서비스에는 △대중교통요금 10% 할인(월 최대 1만 원 한도) △이동통신 이용요금 5% 할인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5% 할인, △서적 및 영화 할인 등이 포함된다.

시간대별 서비스는 저녁 시간대(오후 6~8시) 할인이 추가돼 △오전 6~9시: 주요 편의점 및 제과점 10% 할인 △낮 12시~오후 2시: 음식점 10% 할인 및 커피전문점 20% 할인 △오후 6~8시: 음식점 5% 할인 △주말 및 공휴일: S-Oil 리터당 60원(주중 40원) 할인 및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각 시간대별 할인혜택 횟수제한(월 5회)이 사라진다

또한 월간 통합할인한도는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30만 원 이상 ~ 50 만 원 미만은 기존 5천 원에서 1만 원 △50만 원 이상 ~ 1백만 원 미만은 8천 원에서 1만5천 원 △1백만 원 이상 ~ 2백만 원 미만은 1만5천 원에서 2만 원으로 늘어나는 등 더욱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타임카드 이용금액의 0.1%(할인업종 이용금액 제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개별 고객 명의로 기부가 이뤄져, 고객이 연말정산 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징도 있다.

SC 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크리스 드브런 부행장은 "국내 카드 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젊은 고객층의 차별화된 구매력, 열망, 라이프 스타일 등을 반영하여 타임카드의 혜택을 강화했다. 타임카드는 광범위한 필수 할인혜택과 더불어 이용금액의 일부를 고객 명의로 기부하는 신개념 상품으로서 젊은 세대가 원하는 최고의 카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은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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