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목) 오전 11시 팔래스호텔에서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자문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 자문위원들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대기업·정규직 중심 노사의 양보와 배려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역 차원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를 위해 자문위원들은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정규직·비정규직간 불합리한 차별 해소, 임금·근로조건에서의 비정규직 배려 등에 대한 기업 및 지역 단위의 자율적인 실천 선언을 적극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하는 등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이채필 장관은 고용부가 올 한 해 동안 ‘일을 통해 함께 잘사는 사회’, ‘공정하고 역동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내년에도 ‘일로 함께 잘사는 공생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에 둘 것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려면 필요한 제도를 큰 틀에서 개선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자문위원이 구심점이 되어 지역 노사민정협의체를 통해 지역 현실에 맞는 대안이 제시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했다. 또한, 정부도 지역 노사민정협의회가 ‘양보와 나눔’의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이 장관과 자문위원들은 지속가능한 공생 발전과 사회통합을 이루기위해 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함께 노력하고 중앙과 지방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양보와 배려를 통해 노와 사,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참고로, ‘지역 노사민정 협의회’는 지역의 勞·使와 民, 政으로 구성되어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로 현재 101개 자치단체에 설치되어 있으며, 학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36명의 자문위원들이 16개 광역시·도에 포진하여 각 지역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서로 소통하며 원활하게 협력해 나가고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과
사무관 나예순
02-2110-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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