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대마도 당일 6만원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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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1-10-13 15:08
서울--(뉴스와이어)--“대마도, 더 가까워졌다!”

3시간 남짓 걸리던 대마도 배편이 한결 가까워졌다. 대아고속해운에서 운행하던 씨플라워호, JR규슈고속선 비틀호에 이어 3번째로 미래고속의 ‘코비호’가 가세했다.

부산과 후쿠오카를 운항하던 쾌속선 코비호는 오는 28일부터 대마도 항로에 투입되면서 부산-대마도 이즈하라항 구간을 1시간 40분만에 200 여명을 실을 수 있다.

(주)여행박사는 오는 28일 대마도 당일 여행을 6만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부두세는 부산발 11,200원과 일본발 800엔이 별도. 3만원 롯데면세점 현금카드를 함께 구매하면 모두 9만원의 비용을 7만원으로 할인.

아침 9시 20분 부산항을 출발해 11시5분 이즈하라항에 도착한다. 일본의 정취를 맘껏 누리고 오후 2시 40분 다시 이즈하라항에서 출국수속을 한 후, 3시40분 출발해 부산에는 5시 25분 도착하게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부산 070-7012-7057)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마도 여행: http://www.tourbaksa.com/item/detail.asp?ev_ym=JMB...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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