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공무원직장협의회, 은파주변 환경정화활동 실시

뉴스 제공

2011-10-13 15:25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서정호)는 지난 10월 8일(토) 은파주변에서 벌인 1차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10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은파유원지 일대에서 2차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열린 캠퍼스를 표방해 학교 담장을 없애고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해온 군산대학교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넓히고 있는데, 이번에는 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 대학주변환경을 정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회원들 간의 단합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로 한 것이다.

군산대학교 직장협의회 회원 120여명은 지난 10월 8일(토) 은파 주변 환경정화를 펼친 바 있으며, 이번 2차 정화활동에는 150 여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