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기념 한·일·중 3국 국제학술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는 10.19(수) 세종연구소 및 조선일보와 공동으로 신라호텔(영빈관)에서 한·일·중 3국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 동 회의는 3국 협력 사무국, 아사히 신문, 인민일보 후원

금번 회의는 지난 9월 1일 설립된 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의 출범을 기념하면서 개최되는 학술회의로서, “평화와 공동번영의 新동북아 시대를 위하여“라는 주제하에 △ 동북아 지역협력의 비전, △ 동북아 경제공동체의 가능성 모색, △ 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 출범의 의의 및 향후 역할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동 회의에는 이홍구 前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前일본총리, 탕자쉬안 前중국국무위원 등 한·일·중의 원로 인사와, 하영선 서울대 교수, 코쿠분 료세이 게이오대 교수, 취싱 중국국제문제연구소장 등 학계 주요인사 및 3국의 언론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동북아 지역 협력의 현재와 미래, 3국 협력 사무국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 공보홍보담당관
2100-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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