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한미군 범죄 대책 협의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정부는 최근 주한미군 범죄와 관련하여 10.13(목) 외교부·법무부·국방부·연합사·경찰청·총리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하였음.

금일 대책회의에서는 △최근 주한미군 범죄 현황 및 예방대책, △SOFA 규정에 따른 주한미군 범죄의 수사·재판 과정상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있었으며, 우리 경찰의 초동수사상 어려움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일선 수사기관 방문 등도 추진하기로 하였음.

정부는 금번 관계부처 회의를‘주한미군 범죄 관련 관계부처 상설 TF(팀장: 북미국 심의관)’로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동 TF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중심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 미측과 관련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음.

한편, 정부는 주한미군측과 범죄 예방·감소를 위한 실질적 대응책 마련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임.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북미국 공보·홍보담당관
2100-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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