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최다 지역 조사결과, 1위는 ‘강남구 OO동’
- 채용공고 많은 지역: 강남구> 서초구> 영등포구 순
- 지원자 많은 지역: 강남구> 중구> 서초구 순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은 최근 1년간 서울 지역 25개 자치구 채용공고 139만 517건을 분석한 결과,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21만 1104건(15.2%)의 채용공고가 올라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위를 차지한 강남구는 2위 서초구에 비해 2.3배 높고, 가장 적은 도봉구에 비해 11.2배 높아 자치구간 최대 11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구 중에서도 역삼동이 5만 9,571건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가장 많은 동네로 기록됐다. [*참고: 강남구의 경우 역삼동(28.2%)>논현동(15.3%)>삼성동(13.3%)>대치동(12.2%)>신사동(11.7%) 순]
다음으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많은 지역으로는 △서초구가 9만3117건(6.7%)으로 2위에 올랐으며, △영등포구가 8만6379건(6.2%)으로 상위 3위권까지 모두 한강 이남 지역이 차지했다.
이어 △송파구 8만5365건(6.1%), △중구 8만4423건(6.1%), △종로구 6만8023건(4.9%)가 4위~6위에 올랐으며, △마포구 5만7996건(4.2%) △관악구 5만4576건(3.9%) △구로구 5만3687건(3.9%) △광진구 5만366건(3.6%)가 7위~10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아르바이트 구직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도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력서를 가장 많이 지원한 지역을 살펴본 결과, ‘강남구’(20.1%)가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인기가 낮은 도봉구(1.2%)와는 17.2배의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2위는 ‘중구’(7.5%)가 차지했다. 이어 ‘서초구’(7.3%)가 3위에, ‘영등포구’(6.8%), ‘송파구’(5.6%)가 4위~5위에 올랐다. 이 외에 ‘종로구’(5.5%) ‘구로구'(4.9%), ‘마포구’(4.4%), ‘금천구’(3.3%), ‘광진구’(3.2%)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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