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보통신공사업체 현장 지도점검 실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정보통신공사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예방행정의 풍토조성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정보통신 공사업체의 현장 실태조사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충남도회와 공동으로 나서는 지도점검은 대전시에 등록된 293개 업체 중 20개 정보통신공사업체를 대상으로 자본금과 기술능력, 등록증 대여, 불법 하도급 등 법적 등록기준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부적격 업체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행정처분에 대한 사전 안내와 업체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화합과 소통으로 상호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관내 건설공사에 지역 통신업체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기자재를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한편 최첨단 신기술에 대한 성실시공을 목표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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