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형공사장 20개소 대상 ‘찾아가는 현장지도 점검’ 실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외지업체 10,000㎡ 이상 대형공사장 20개소에 대하여 2011. 10. 13일부터 10.19까지 “찾아가는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찾아가는 현장지도 점검으로 2007년도 24%, 2008년도 40.33%, 2009년 45.89%, 2010년 48.82%, 지난 2011년 6월 54.40%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지도 점검’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고, 또한 지역업체 참여율 향상을 위해 본사에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참여 협조 요청을 하는 한편 지역업체 참여실적이 저조한 현장은 현장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대책을 강구토록 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점검은 점검시행 전에 현장으로부터 e-mail을 통하여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현황 자료를 사전에 받아, 지역업체 참여율이 높은(60%이상) 7개소는 현장지도 점검을 생략하고, 참여율이 40%~60%인 보통현장 8개소는 현장지도 점검을 통하여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대책요구 및 협조 요청을 하게 되며, 참여율이 40% 미만 현장 5개소에 대하여는 시·구 합동특별점검을 통하여 지역업체 참여 독려 뿐만 아니라 건축법 및 관계법령에 의한 위법 실태조사, 공정별 하도급 참여현황 등을 조사하게 된다.

아울러,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현장지도 점검을 통하여 지역전문건설업체가 하도급 60%이상 참여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지역업체 참여율이 저조한 현장 5곳에 대하여는 특별 관리하고, 대형사업 시공사와 MOU 체결, 건축심의(협의) 및 인?허가시 지역업체 참여권장 내용을 명시하고 지역내 건설자재에 대해서는 건축허가 단계부터 시방서에 반영하도록, 권장하여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주택정책과
담당자 김영수
042-600-382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