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조기 유학생이 돌아온다’ 17일 방송
이와 함께 조기유학생들의 귀국러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조기유학 귀국학생은 한 해 평균 2만 여명에 육박한다. 최근 이들을 가리켜 ‘연어족’이란 말까지 생겨났다. 귀국학생 대다수가 초등학생이다 보니 이들의 한국 적응을 돕는 정책이 절실하다.
그래서 한국에선 귀국특급학급을 운영하는 학교가 생겨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금계초등학교에서도 귀국특급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이 학교의 귀국학급은 1,2,3학년 저학년반과 4,5,6학년 고학년 반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교과목별 수업은 각자의 교실에서 받지만 한국어, 문화수업만 따로 모여 배운다.
유학생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이유를 살펴보고, 한국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아리랑 투데이>에서 취재한다.
10월 17일 (월)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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