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관광기구총회 참석 각국정부대표단, 녹색성장의 현장 강살리기 사업장 방문
이번 특별투어는 금번 총회 의제인 “지속가능한 관광”의 실현을 위한 녹색·생태관광 사업현장을 UNWTO사무총장(탈렙 리파이)이 직접 세계 각국 정부대표단의 참여를 제의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투어에는 에디오피아 장관(Dalcho Dando Tadelech)외 30여명의 정부대표단과 New York Times(Sana Butler), BBC(John Bell) 등 외신기자단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에 앞서 한국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신라역사·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경주시내 투어 및 조선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코스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각국 대표단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하회마을과 상주보 특별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 정부대표단과 외신 기자들에게 우리정부의 녹색성장에 대한 노력과 강살리기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총회는 14일로 공식적인 일정은 끝나지만 각국 대표단 중 일부는 김천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예약하는 등 계속 머무르면서 경북의 정취를 더 느껴보고 떠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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