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 제1회 전국 소방전술 경연대회 2위를 차지하는 기염 토해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11. 10. 13(목) 충청소방학교에서 펼쳐진 제1회 전국 소방전술 경연대회에 경북소방을 대표하여 출전한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가 2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소방전술 경연대회는 현장에 강하고 능력있는 소방대원 양성과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이날 경연대회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한 17개 팀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주요 경기내용은 화재시 신속 정확하고 안전한 진압을 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으로 건물내 가상화점을 부여하고 지휘관 1명과 소방대원 4명이 주어진 매뉴얼에 따라 진압작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복식사다리 이용 건물 진입 및 화재진압 능력을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에서 평가했다.

경북소방본부 대표팀(조정수, 강원호, 이학모, 윤상용, 황대식)은 이번대회에서 평가하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충청남도에 이어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입상으로 경북소방은 지난해 소방왕 선발대회 우승, 금번 소방전술대회 2위 등 전국에서도 명실상부한 최강소방임이 입증되었다.

경상북도 강태석 소방본부장은 “이번 입상은 소방관의 본연의 임무인 소방전술 운용과 화재진압 활동 분야에서 전국 최고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새로운 전술 개발과 꾸준한 훈련으로 프로다운 모습으로 안전한 경북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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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최지현
053-7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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